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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11일 천안 공과대학 대회의실에서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소부장 기반구축 지원 사업 선정에 따른 첨단분말소재부품센터(이하 첨단분말센터) 출범식 및 첨단분말센터, 충청남도, 천안시, 충남지역 20개 기업과 지역 소재부품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출범식 및 협약 식에는 원성수 공주대 총장, 홍순직 공주대 첨단분말소재부품센터장,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 박상돈 천안시장 및 충남지역 첨단소재부품 관련 20개 기업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첨단분말센터는 국가주력산업이며 미래 선도 사업인 첨단분말소재부품 산업의 기술력 확보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을 목표로 공주대가 선정돼 (총괄책임자: 신소재공학부 홍순직 교수) 5년간 총 129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소재부품 관련 장비지원, 애로기술 신속지원, 전주기 제품 생산, 시제품개발, 마케팅 등 기업 요구에 맞는 다양한 기술지원과 분말소재·부품 기술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및 미래 선도형 공동기술 개발 프로젝트 등을 수행 한다
이번 출범식 및 업무협약은 참여 기관의 상호보완적인 협력을 위해 체결되어 ▴지역 소재부품산업 발전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관․학협력 ▴소재부품산업 신규 일자리창출 ▴지역기업의 고부가가치 신제품 개발 및 애로 해결 지원 ▴공동협력 사업 발굴 등의 협업을 추진한다.
원성수 공주대 총장 등 참여 기관장들은“이번 출범식 및 업무협약으로 참여 기관의 협력 및 일자리 창출, 기업애로 발굴 및 해결 등 협력의 기회가 확대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참여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과 공동의 노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