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 경북 평화대사 협의회는 28일(화) 오전 10시 30분 구미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연수관 대강의실에서 이현영 UPF 중앙 회장 초청 특강과 2023년 정기총회 및 신년회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영(UPF 중앙회) 회장, 김승환 회장, 김성수 영남 회장, 변사흠 대구 경북 회장, 이창재 전 김천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열렸다.

이어서 이현영 UPF 중앙 회장의 초청 특강을 통해 "평화세계 실현을 위해 평화대사 여러분들이 가정 연합과 UPF의 힘이 되어줄 것을 말하며, 신통일 한국을 위한 통일 대한민국 만세!를 부를 때까지 토끼가 힘차게 뛰는 것처럼 '깡충' 깡으로 버티고 나라에 충성을 다하는 평화대사가 되자"고 했다.

행사를 마감하면서 신규성 영남 언론국장은 "행사가 열린 구미시 박정희 생가 새마을 테마파크는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대한민국의 근대화를 이끈 새마을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곳'으로 경북 평화 대사의 힘찬 도약을 시작하는 시간이었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