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워크숍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코리아투데이뉴스] 창녕군 청소년수련시설(창녕군청소년수련관, 남지청소년문화의집, 영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월 18일~19일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워크숍 ‘청소년이 꿈꾸는 창녕’ 프로그램을 청소년운영위원 39명과 진행했다.

이날 연합워크숍은 청소년 장기자랑, 조별 사진 미션 등 다양한 게임 및 활동 프로그램으로 운영위원들 간의 친목을 다지고, ‘창녕에 필요한 청소년 문화공간’이라는 주제의 정책 제안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의견을 청소년수련시설 운영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연합워크숍에 참가한 한 학생은 “타 기관 청소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창녕군 청소년을 위해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도훈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