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시 교동 기관·단체협의회가 관내 소재 식당에서 기관·단체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기관·단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코리아투데이뉴스] 밀양시 교동 기관·단체협의회(회장 이재원)는 관내 소재 식당에서 기관·단체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기관·단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새로 부임한 기관·단체장들의 인사를 시작으로 교동의 발전과 인구증가를 위한 의견수렴, 시정과 동정 홍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거주 미전입자 전입 협조, 산불예방, 지역축제에 대한 기관·단체장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면서 주민과 행정, 기관·단체가 교동이라는 이름으로 밀양 발전을 위해 하나 되기를 당부했다.

이재원 교동장은 “열정을 가지고 시정과 동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기관·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화합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변준섭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