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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투데이뉴스] 광주시 신축 현대 아파트 현장 붕괴 사고로 많은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진 가운데 13일(목) 12시 40분께 경북 구미시 산동읍 한 아파트 건설 현장 콘크리트 거푸집이 무너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날 사고가 난 아파트 한 동은 1층 필로티 구조물로 심한 강풍에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현장 관계자는 사고 신고를 하지 않아 소방당국은 2시간 지나서 현장에 도착했다고 했다.
이 아파트는 1500여 가구 규모로 지난해 말부터 공사가 시작되었으며 이날 사고 당시 점심시간으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변상범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