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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투데이뉴스] 24일 오후 10시에 열리는 조별리그 H조 한국과 우루과이의 경기에 앞서 선발라인업을 발표했다.
우루과이는 예상대로 베테랑 수아레스(前 클루브 나시오날 데 풋볼)를 필두로 프리미어리그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다윈 누녜스(리버풀),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 벤탕쿠르(토트넘)의 출전이 확정되었다.
대한민국은 부상을 당했던 손흥민(토트넘)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부상으로 인한 황희찬(울버햄튼)의 빈자리는 나상호(FC서울)가 차지하게되었다.
변정섭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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