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일동과 청소년지도위원 10명이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
[코리아투데이뉴스] 밀양시 내일동(동장 성미순)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지도위원(위원장 황명순) 10명과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유해환경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청소년지도위원들은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 공무원과 함께 4명씩 조를 이루어 내일동 소재 학교 주변과 상가 일대를 돌며 인근 음식점, 노래방, PC방,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활동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 범죄예방, 유해환경 개선 활동 및 청소년 흡연예방을 위해 실시됐으며, 각 업소에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성미순 동장은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도위원들이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에게는 안전을, 학부모에게는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계도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말했다.
변준섭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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