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류현진 선수(사진=류현진 sns) |
[코리아투데이뉴스] 류현진은 21일 오전 02시 40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오하이오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 야구장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2승째 승리를 거뒀다.
류현진 투수는 21명의 타자를 총 83개의 공을 던져 5이닝 동안 삼진 7개를 비롯해 볼넷 1개, 피안타 4개로 비자책점 경기로 9:2로 앞선 6회 말 수비에서 헤네시스 카브레라에게 공을 넘겨주고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경기를 마쳤다.
이날 경기는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1회 1점, 2회 4점, 4회 4점을 내는 화끈한 공격력으로 몬스터 류현진 투수의 어깨를 가볍게 하는 공격 지원을 했다.
한편 신시내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는 2회 2점을 냈지만 류현진의 비자책점이 되었고, 이후 토론토는 9회 1점을 보태서 10점을 얻었고 신시내티는 6회 1점을 추가했지만 결국 10:3으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승리했다.
류현진(36,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는 2023년 메이저리그(MLB) 2승을 챙겼고 2승 1패를 마크하게 되었고, 이날 호투로 평균자책점은 2.57에서 1.89로 1점대 방어율로 통산 77승째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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