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소진 선수와 임종식 교육감 |
![]() ▲ 정해윤 선수 은메달 시상식 |
[코리아투데이뉴스] 15일(일) 제104회 목포 전국체전 개막후 3일째를 맞아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여고부 높이뛰기에서 경북체육고등학교 정해윤(2학년)이 1.60m를 넘어, 대전 김지연(1.75m) 선수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 했다.
![]() ▲ 박혜민 선수 1위 골인 |
이어서 5,000m(여자 18세이하) 경기에 출전한 박혜민(2학년) 선수는 압도적인 기량(17:22:82)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경기장에서 만난 남성관(경북체육고) 교장은 "평소 성실하고 훈련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쁘다"며 "선수는 물론 부모님과 관계자 특히 이날 경기장에서 함께 응원 하면서 격려와 축하를 해준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라고 했다.
한편 이날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여자 투포환 시상식을 마치고, 이상진 국장, 김희수 교육장, 배준성 장학관 등 관계자들과 함께 경북 선수 경기를 보면서 응원을 했다.
![]() ▲ 정해윤 |
![]() ▲ 박혜민 |
![]() ▲ 박소진 |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체고 정해윤(1) 선수 높이뛰기 은메달, 박혜민(2) 선수가 5,000m, 금오고 박소진(3) 선수가 투포환에서 금메달 획득에 크게 기쁘했다.
이날 5,000n 경기에서 박혜민 선수가 압도적인 실력으로 1등으로 들어올때 환호하고, 박소진 선수는 31년만에 대회 신기록(15.97m) 수립과 함께 우승을 차지해 많은 격려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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